석탄을 직접 용광로에 넣어주던 수동 방식에서 상자와 투입기를 이용하는 반수동 방식으로 변경했다. 오늘 플레이의 목적은 판 생산의 완전자동화다.어제 사용하던 광산-용광로 단지는 구리광석에 그대로 남아 있다. 초반에는 아무래도 철이 중요하니까. 또한, 돌이 슬슬 부족해짐에 따라 돌을 수급할 전기채광드릴을 따로 설치해 놓았다.철광산에서 생산해낸 철판과, 이를 통해 자동조립한 벨트를 바탕으로 지도에 노란색 선이 쭉쭉 그어진다. 철, 구리, 석탄을 성공적으로 용광로에 안착시키는 데 성공한 모습니다.용광로의 모습, 우측에서 들어온 석탄과 위에서 들어오는 광석을 자동으로 철판으로 제련하고 있다. 이제 아래쪽에 조립공장을 만들면 굳이 광산까지 오가면서 재료를 수급할 필요가 없어진다.자동 용광로를 만들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채광시설은 도태시키고, 위와 같은 채광라인을 도입한다. 같은 공간에 가장 많은 채광드릴을 꽂을 수 있는 모양이다. 이것으로 판 생산의 완전자동화에 성공했다.